2024 문화체육관광부(청년지원, 취약계층, 기업지원, 지역발전) 정책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 취약계층, 기업,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각 문화분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분야별로 어떤 것이 있는 살펴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좋은 정보가 있으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청년지원정책

 

• 청년 문화예술패스 시범 운영 - 연 최대 1인당 15만 원 범위에서 공연,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 확률형아이템 확률정보 공개 운영화 - 확률형 아이템 유형에 따른 확률정보 등 공개
• 전통문화 활용 청년 창업 지원 확대 
  • 초기창업비용(창업 후 1~3년 차) 1억 원 지원(최대 3년) + 도약기업(창업 후 4~7년 차) 1.4억 원(최대 2년)
• 국립예술단체 청년예술인 발굴 - 95명 → 295명(활동지원금, 전문교육 및 공공무대 출연기회 제공)

 

 

취약계층

 

• 통합문화 이용권 확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문화누리카드'로 연간 13만 원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은 '연린관광지'가 늘어 여행이 더 쉬워집니다.
•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 유아청소년 월 - 14만 8천명에게 10.5만 원 지원
  • 장애인 월 - 2만 6천명에게 12.5만 원 지원
• [이야기할머니] 보급 확대- 유아교육기관(어린이집) + 초등학교 늘봄교실(32개교 → 100개교)
•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 선정 및 신규 열린관광지 추가 조성

 

 

기업지원

 

• 콘텐츠 '전략펀드' 신규 조성 - 콘텐츠 기업은 투자대상 제한이 없는 6천 억 규모 '전략펀드'를 통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해외 현지에서 수출을 돕는 '콘텐츠 비즈니스센터'의 밀착지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 대기업(최대 15%), 중견기업(최대 15%), 중소기업(최대 30%)
• 콘텐츠 비지니스 센터 신규 개소 - 아르헨티나·튀르퀴예 등 10개소 추가
•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 - 150개 사

 

 

지역발전

 

• 여행가는 달 확대 시행 할인 혜택 및 콘텐츠 제공 - '여행가는 달'이 연 2회로 늘어나 각종 할인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지역여행에 활기가 돌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립니다.
• 웰빙 관광 프로그램 신설 - 걷기·자전거 여행 코스 개발 및 안내체계 완비
• 디지털관광주민증 확대 - 15개 지역 등 최대 40개 지역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신규 시행 - 지역수요 맞춤 프로그램 제공

 

 

마치며...

이렇게 문화체육관광부는 위의 정책을 내면서 2024년 한 해 동안 문화를 누리는 국민의 부담을 낮추고, 문화를 통해 경제도 활성화하며, 문화생활로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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