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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낮의 날씨가 20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면 완연한 봄이 다가 온 듯 합니다. 봄이오면 벚꽃을 보러 나들이를 많이 갈텐데요. 일반적으로 남부지방부터 벚꽃 개화가 진행되고 점차 북상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시기를 자세히 알아보고 나들이 장소도 어디로가 괜찮은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벚꽃 개화시기
'웨더아이'에 다르면 올해 봄꽃 개화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5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으나, 실제 벚꽃은 아도 피지 않았다고 합니다.
-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21일 이후 남부 지방에서는 3월 29일~4월 7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6~14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서울은 4월 3일이 개화하여, 4월 10일경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벚꽃 나들이 장소
봄꽃 나들이 장소
- 경주 황룡원 벚꽃길 - 고대 건축물의 고풍스러움과 화려한 벚꽃길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잇는 곳이며,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 수 있습니다.
-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 - 진달래가 피는 동안에는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부천 둘레길에 속해 있어 트래킹을 즐기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구례 화엄사 - 고즈넉하고 우아한 사찰이며 수많은 문화재를 간직한 화엄사는 봄이 오면 분홍매, 백매, 홍매 등 3가지의 색을 가진 매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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