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빗길 운전, 이것 6개 만은 꼭 지키세요

☞ 안전 운전은 운전자의 생명과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빗길과 비, 안내 등의 악조건이 운전을 어렵게 만들어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장마철 빗길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하는 수칙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속도 조절하기

장마철에는 도로 표면이 미끄러워져 브레이크 효과가 떨어지므로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비 올 때는 일반적인 기상 조건보다 안전 운전 속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빗길에서는 도로의 미끄러움을 고려하여 감속하고 급제동을 피해야 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비가 오게되면 빗물과 김서림 등이 많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지게 되고 좁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주의력을 떨어지게 할 수 있으므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안전거리 유지하기

안전거리는 빗길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비에 젖은 도로 표면은 브레이크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차와 차 사이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앞 차량이 급제동을 하면 충돌을 피하기 위해 충분한 반응거리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낮에도 안개등 또는 전조등 켜기

비가 오면 자신의 차가 보행자나 상대편으로 오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안보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출발 전 안개등과 전조등이 켜졌는지 꼭 확인하고 운전을 해야 합니다.

 

표지판, 신호등, 교차로 주의하기

비 오는 날에는 시야의 제약이 많기 때문에 표지판, 신호등, 교차로 등의 신호를 늦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차로 진입 시 속도를 충분히 낮추고, 표지판과 신호등을 주시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내 차의 상황을 알리기

평소보다 일찍 방향지시등을 켜서 주위의 운전자에게 앞으로 내 차량의 움직임을 미리 할 수 있도록 알려주면서 운전해야 합니다.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및 안전에 대한 실천방법

 

마치며...

☞ 빗길 교통사고의 약 40%가 여름 장마철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전운전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장마철에는 더욱더 중요해집니다. 위의 장마철 빗길 운전 수칙을 꼭 참고하시고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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